카페 운영하면서 작년 말에 처음으로 인스타 광고 직접 돌려봤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돈 버린 짓을 한 것 같아서 ㅋㅋ
제일 큰 실수가 타겟을 너무 넓게 잡은 거였어요. '어차피 많이 보여야 좋은 거 아냐?' 싶어서 관심사 카테고리를 카페, 음료, 맛집, 여행, 라이프스타일까지 막 다 넣었거든요. 일 예산 1만5천 원짜리 광고로 전국 20~49세 여성 전체를 타겟팅하는 말도 안 되는 세팅을 한 거죠.
결과는 CTR 0.4%대에 클릭 한 번에 거의 800원 넘게 나왔고, 실제로 매장 온 분은 단 한 명도 파악이 안 됐어요. 지역 반경을 좁게 잡고 오디언스를 줄이는 게 먼저였는데, 그걸 몰랐던 거죠.
그때 설정을 좀 더 일찍 배웠더라면 그 한 달 예산 45만 원을 날리지는 않았을 텐데 싶네요 ㅠ 처음 메타 광고 시작하실 때 타겟 세팅에서 비슷한 삽질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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