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샵 운영하면서 인스타 키운 경험 공유합니다.
처음엔 팔로워 3,200명에 게시물 올려도 좋아요 30~50개 수준이었고, DM 문의는 한 달에 5건도 안 됐어요. 6개월 동안 이것저것 바꿨더니 지금은 팔로워 12,400명에 DM 문의 월 60~80건 수준까지 왔습니다.
제가 실제로 효과 봤던 것들만 추리면요.
첫째, 릴스 업로드 주기를 '주 1회 퀄리티 높게'에서 '주 4~5회 짧게'로 바꿨어요. 처음엔 퀄리티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알고리즘이 노출 자체를 훨씬 더 밀어줬습니다. 릴스 평균 조회수가 800 → 6,000으로 뛰었어요.
둘째, 저장 유도 멘트를 캡션 첫 줄에 넣었습니다. '나중에 선물 참고용으로 저장해두세요' 이런 식으로요. 저장 수가 늘면 노출도 같이 오르더라고요.
셋째, 스토리에서 제품 소개보다 '제작 과정 + 실패담' 위주로 올렸더니 답장 DM이 확 늘었어요. 사람들이 완성품보다 과정에 더 반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단점도 있어요. 릴스 자주 올리려면 소재 고갈이 진짜 빠르게 옵니다. 저는 결국 촬영을 주 1회 몰아서 하고 예약 업로드로 해결했는데, 이게 없었으면 3개월도 못 버텼을 것 같아요.
매출로 이어지는 전환율은 팔로워 대비 아직 낮아서 그 부분은 계속 실험 중입니다.
댓글 1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