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 작은 헬스장 운영하는데요, 원래 SNS 게시물에 '최신 기구', '쾌적한 환경', '합리적인 가격' 이런 식으로 써왔거든요. 근데 솔직히 저도 쓰면서 지루했어요.
그래서 한 달 전쯤 방향을 바꿔서 '퇴근하고 집 가기 싫은 날, 여기 오세요' 이런 식으로 감성 위주로 바꿔봤어요. 기능 얘기는 빼고요. 그랬더니 저장이나 공유가 눈에 띄게 늘더라고요. 수치로 따지면 저장이 거의 3배 가까이 올라갔어요.
물론 실제 등록으로 이어지는 게 전부는 아니라서 마냥 좋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반응 자체가 달라진 건 체감이 확실했어요. 업종 특성상 감성 카피가 더 맞는 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원래 카피가 너무 별로였던 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ㅋ
다들 업종에 따라 카피 톤 어떻게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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