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테리어 필름 시공 소규모 업체 운영하는데요, 솔직히 유튜브 처음 시작할 때 주변에서 다들 말렸거든요. '그 레드오션에 왜 들어가냐'고.
근데 저는 시공 과정을 그냥 날 것 그대로 찍었어요. 편집도 거의 없이, 고객 집 방문해서 실측하고 작업하고 마무리하는 거 통으로요. 처음 3개월은 조회수 50도 안 나왔는데, '싱크대 필름 교체 비용 얼마나 드나요' 이런 제목으로 올린 영상 하나가 어느 날 갑자기 1.2만 뷰 찍히더니 거기서 견적 문의가 줄줄이 들어왔어요.
지금은 월 신규 문의 중에 유튜브 유입이 40% 넘어요. 블로그나 플레이스보다 전환율도 확실히 높고, 영상 보고 오는 고객들은 이미 신뢰가 쌓인 상태라 상담이 훨씬 편해요.
거창한 장비 없어도 되더라고요, 진짜로. 다들 유튜브 도전해보셨거나 고민 중이신 분들, 어떤 계기로 시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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