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 처음 돌릴 때 가장 흔하게 보이는 실수들 정리해봤습니다. 저도 초반에 다 겪었고, 주변에서 컨설팅하다 보면 거의 90% 이상이 이 중 하나에 걸려 있더라고요.
1. 확장소재 없이 기본 광고만 노출
제목+설명문구만 달랑 있는 광고는 CTR이 현저히 낮습니다. 전화번호, 홍보문구, 서브링크 소재를 세팅하면 같은 순위에서도 클릭률이 1.5~2배 차이 납니다. 확장소재는 공짜인데 안 쓰는 건 손해예요.
2. 키워드 매칭 옵션 전부 '확장검색'으로 방치
확장검색 그대로 두면 전혀 관련 없는 검색어에도 광고가 나갑니다. 예를 들어 '강남 PT'를 광고하는데 '운동 유튜버 추천' 같은 검색에도 노출되는 식이죠. 세팅 초기엔 구문일치나 일치검색 위주로 좁혀놓고, 검색어 보고서 보면서 확장하는 게 맞습니다.
3. 하루예산을 너무 낮게 잡아서 데이터 자체가 안 쌓임
하루 1~2만원으로 시작하면 클릭 수가 너무 적어서 어느 키워드가 전환에 기여하는지 판단이 안 됩니다. 테스트 기간엔 최소 5만원 이상 써야 2~3주 안에 의미 있는 데이터가 나옵니다.
4. 광고 그룹 하나에 키워드 수십 개 몰아넣기
테마가 다른 키워드를 한 그룹에 넣으면 광고소재 하나로 전부 커버해야 해서 메시지가 흐려집니다. '강남 헬스장'과 '강남 PT 가격'은 다른 그룹으로 분리하고, 랜딩도 다르게 가져가는 게 품질지수·전환율 둘 다 올라갑니다.
5. 전환추적 설정 안 하고 입찰 올리기
전환 데이터 없이 클릭수·노출수만 보고 입찰을 올리면 비용만 늘고 뭐가 잘 되는지 모릅니다. 네이버 공통 전환추적 스크립트 먼저 심고, 최소 전환 30건 이상 쌓인 다음에 자동입찰이나 최적화 캠페인으로 전환하는 순서가 맞습니다.
초반 세팅 단계에서 이 다섯 가지만 잡아도 같은 예산으로 체감하는 효율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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