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 (Sat) 오늘 방문자 317

마케팅랩 MARKETINGLAB 온라인 광고대행사 커뮤니티

메타 광고 한 달 반 만에 ROAS 380% 찍은 과정 공유

핸드메이드 가죽 지갑 팔고 있는 소규모 셀러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위주로만 운영하다가 올해 3월 중순부터 메타 광고 처음 시작했어요.

처음 2주는 솔직히 망했습니다. 일 예산 1만 5천 원 잡고 이미지 광고 3개 돌렸는데 클릭은 오는데 구매가 없고, ROAS가 90%대였어요. 거의 그냥 광고비 태우는 느낌.

전환점은 '광고 소재'를 바꾼 거였어요. 완성된 제품 사진 대신 제가 직접 바느질하는 과정을 15초짜리 릴스 형식으로 편집해서 올렸더니 반응이 달라지더라고요. 어드밴티지+ 캠페인으로 타겟 세팅은 거의 메타한테 맡기고, 소재만 3가지 버전으로 A/B 돌렸습니다.

4월 말 기준 수치 보면 — 일 예산 2만 원으로 올렸을 때 ROAS 380%, 월 매출이 3월 대비 약 2.4배 늘었어요. 구매 전환율은 1.1%에서 3.8%로 올라갔고요.

장점은 생각보다 소규모 예산으로도 '소재만 좋으면' 터진다는 거고, 단점은 소재 고갈이 진짜 빠릅니다. 잘 되던 소재도 2주 지나면 피로도 오더라고요. 계속 찍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요. 제품 만들면서 촬영도 병행하려니 체력적으로 좀 힘들긴 한데, 지금은 메타 없이는 못 할 것 같습니다.
목록

댓글 1

마케팅10년차 1시간 전
소재 피로도 얼마나 빨리 오는지 정말 공감되는데, 저는 같은 영상을 배경음악만 바꿔서 올려봤더니 수명이 좀 늘어나던데 혹시 그런 방식은 안 써보셨어요?
채널 추가하고
알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