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집행하다 보면 CPV는 낮은데 전환이 안 나오는 경우 많죠. 저도 작년에 뷰티 브랜드 캠페인 돌릴 때 CPV 30원대인데 구매 전환은 거의 없어서 예산 다 날린 경험 있습니다. 그때 세팅 바꾸고 나서 광고비 절반 수준으로 동일한 전환 성과 냈는데, 핵심 포인트 몇 가지 공유합니다.
■ 인스트림 말고 인피드로 전환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은 조회수는 잘 나오지만 구매 의도 없는 사람도 포함됩니다. 인피드 광고는 클릭해서 영상 보러 오는 사람만 유입되기 때문에 실제 CPM 대비 전환 효율이 훨씬 좋아요. 같은 영상 기준으로 인피드 전환율이 인스트림 대비 약 2.3배 높게 나왔습니다.
■ 오디언스 타겟을 '맞춤 의도'로 좁히기
관심사 타겟은 모수가 넓어서 낭비가 심합니다. 구글 애즈에서 '맞춤 세그먼트 → 특정 키워드 검색한 사용자'로 설정하면 이미 관련 상품을 검색한 사람들한테만 노출됩니다. 예를 들어 '수분크림 추천', '30대 스킨케어' 같은 구매 의도 키워드 15~20개 넣으면 CPA가 확연히 떨어져요.
■ 초반 5초 CTA 직접 삽입
조회당 과금이 30초 이후 or 끝까지 본 경우라서, 5초 안에 핵심 메시지 + 링크 클릭 유도하면 조회수 과금 없이 클릭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5초 스킵 직전 CTA 삽입 영상이 CTR 기준으로 기존 대비 40% 올랐습니다.
예산 많다고 성과 나오는 게 아니라 어디서 낭비가 발생하는지 찾는 게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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