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운영하는 작은 쇼핑몰인데요, 올해 초부터 GA4 제대로 써보겠다고 이벤트 태깅이며 퍼널 분석이며 붙들고 있거든요.
근데 솔직히 지금 드는 생각은... 이게 맞는 투자인가 싶은 거예요. 월 매출 800~1,000만 원짜리 몰에서 데이터 분석에 제 시간을 주당 5~6시간씩 쏟고 있는데, 그 시간에 그냥 상세페이지 하나 더 만드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의심이 계속 들어요.
물론 어디서 이탈하는지 보이고, 어떤 유입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지 대충 감이 오긴 해요. 근데 그 인사이트 하나 뽑는 데 드는 시간 대비 실제 매출 변화가 별로 안 느껴져서요. 분석을 '잘' 못 하는 건지, 아니면 이 규모에선 그냥 과한 건지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비슷한 규모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데이터 분석에 어느 정도 시간 투자하고 계세요?
댓글 4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