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 작은 카페 운영한 지 2년 됐는데요, 솔직히 인스타 열심히 해도 반응이 영 없었거든요.
근데 어느 날 진짜 별생각 없이 테이블 위에 메뉴판 펼쳐놓고 자연광으로 대충 찍어서 올렸는데, 그게 저장수가 갑자기 400개를 넘더라고요. 평소엔 저장이 20~30개 수준이었거든요.
나중에 보니까 사람들이 '카페 메뉴 추천'이나 '성수 카페 메뉴판'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거였어요. 그 이후로 음료 클로즈업보다 메뉴판 전체 샷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확실히 신규 유입이 다르더라고요.
예쁜 감성 사진보다 '정보성'이 있는 사진이 저장을 유도한다는 걸 그때 처음 실감했어요.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은 인스타에서 어떤 유형의 게시물이 제일 효과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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