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구 카페 인스타 운영 맡아서 처음으로 제대로 해봤는데, 돌이켜보면 웃긴 실수가 너무 많았어요.
제일 크게 후회하는 게 일단 계정 개설하자마자 하루에 3~4개씩 올린 거요. 초반에 팔로워도 없는데 조회수 올리겠다고 릴스를 막 찍어서 올렸는데, 나중에 보니 저장이나 공유 하나도 없이 그냥 묻혀버린 영상만 20개 넘게 쌓여 있더라고요. 콘텐츠 퀄리티보다 양으로 승부하려 했던 게 진짜 패착이었어요.
그리고 해시태그도 #카페 #커피 #브런치 이런 대형 태그만 박아놨는데, 정작 동네 사람들한테는 하나도 안 닿았던 거 나중에야 알았어요. 지역명 들어간 소형 태그가 훨씬 낫다는 걸 3개월 지나고 깨달은 거죠 ㅋㅋ
혹시 처음 카페 인스타 시작할 때 이런 삽질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방향 잡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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