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 9월에 반신반의하면서 쿠팡 로켓그로스 시작했거든요. 주방 소품 파는 소규모 업체인데, 스마트스토어에서 월 매출이 150~200 사이에서 몇 년째 정체되다 보니 그냥 한번 해보자 싶었어요.
처음 두 달은 진짜 별로였어요. 수수료에 물류비까지 빠지니까 마진이 박살나는 느낌이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3개월 차부터 로켓배송 뱃지 달리고 나서 전환율이 눈에 띄게 오르더니, 6개월 만에 쿠팡 단독으로만 월 380 찍었어요. 같은 상품인데 채널 하나 바뀌었을 뿐이고요.
제가 크게 한 게 없어서 더 신기해요. 썸네일 조금 손보고 상세페이지 키워드 정리한 게 전부였거든요. 쿠팡 자체 트래픽이 워낙 크다 보니 그냥 올라탄 느낌?
물론 마진율은 스토어 때보다 낮아서 그 부분은 계속 고민 중인데, 혹시 비슷하게 운영하시는 분들은 마진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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