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킨케어 소규모 브랜드 운영하는데요, 올 초에 릴스 한 번 제대로 해보자 싶어서 영상 편집자 외주 맡겼거든요. 15초짜리 세 편에 70만원 나왔는데, 조회수는 셋 다 합쳐서 4천도 안 됐어요.
근데 그다음 달에 제가 아이폰으로 대충 찍어서 캡컷으로 자막만 얹은 영상이 조회수 2만 넘었거든요. 내용은 그냥 신제품 포장하는 과정 보여준 거라 특별한 것도 없었는데.
그 뒤로 외주는 끊고 직접 찍고 있는데, 솔직히 퀄리티 높인다고 비용 쓰는 게 릴스에서는 별 의미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오히려 날것 느낌이 더 먹히는 채널인 것 같기도 하고. 여기 릴스 운영하시는 분들은 편집이나 제작비에 어느 정도 투자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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