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한 지 2년 됐는데 올해 초에 '인스타 제대로 해보자' 마음먹고 릴스에 올인했거든요.
편집 앱도 캡컷으로 바꾸고, 영상 길이 7초~15초로 맞추고, 해시태그도 매번 20개씩 달고. 나름 공부한다고 유튜브 강의도 몇 개 봤어요. 근데 3개월 동안 릴스 30개 올려서 팔로워 순증가가 11명이에요. 기존 단골분들이 눌러주신 거 빼면 사실상 0에 가깝고요.
조회수는 릴스 하나가 1200회 나온 게 최고였는데 그걸로 예약이나 문의가 단 한 건도 없었어요. 도달은 되는데 전환이 전혀 안 되는 느낌? 결국 지금은 일주일에 한 개도 안 올리고 있네요.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처참해서.
비슷하게 로컬 매장 하시는 분들 인스타 아직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저처럼 접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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