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올 1월까지 동네 소품샵 계정 키운다고 릴스 진짜 열심히 올렸거든요. 트렌드 음악 찾아서 쓰고, 편집도 캡컷으로 나름 공들이고, 주 3회는 꼬박꼬박 올렸는데... 3개월 결산하니까 팔로워 순증가가 47명이었어요. 조회수는 릴스 하나가 4천 넘게 나온 것도 있는데 그게 구매로도, 팔로우로도 하나도 안 이어지더라고요.
나중에 보니까 저희 타겟이 40대 주부층인데 그분들은 릴스보다 저장형 피드 콘텐츠나 스토리로 매장 분위기 보는 걸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릴스가 '우리 업종에 맞는지'를 먼저 따졌어야 했는데 그냥 다들 릴스 한다니까 따라간 거죠 뭐. 시간이랑 편집 외주비 합치면 꽤 나왔는데 아직도 좀 쓰리네요 ㅎ
혹시 오프라인 소매업 하시는 분들은 인스타 어떤 포맷으로 운영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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