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 말에 주방용품 팔다가 쿠팡 로켓그로스 입점했거든요. 처음엔 진짜 노출이 확 늘어서 좋았는데, 막상 정산 내역 보니까 물류비에 광고비에 수수료 다 빼고 나면 마진이 15%대에서 7~8%로 뚝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웃긴 건 매출 자체는 3배 가까이 늘었다는 거예요. 월 300 팔던 게 900 가까이 되는데 손에 쥐는 돈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줄었다는... 뭔가 열심히 달리는데 제자리 뛰는 느낌?
그래서 지금은 마진 괜찮은 제품 2~3개만 로켓에 두고 나머지는 그냥 쿠팡 일반판매로 운영 중인데, 이게 맞는 방향인지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어요. 비슷한 업종에서 쿠팡 채널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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