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 11월에 핸드메이드 캔들 팔려고 스마트스토어 열었는데요, 진짜 초반에 어이없는 실수를 너무 많이 했어요.
제일 크게 후회한 건 상품명에 키워드를 아무 생각 없이 욱여넣은 거예요. '캔들 선물 생일 인테리어 향초 우드윅' 이런 식으로요. 그냥 검색어 많은 거 다 붙이면 될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클릭률이 처참하더라고요. 상품명이 너무 지저분하면 사람들이 그냥 스크롤 넘긴다는 걸 한참 지나서 알았어요.
그다음이 대표 이미지인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대로 올렸거든요. 조명도 없이. 옆 판매자들이랑 비교하면 제 상품이 중고처럼 보이는 거 있죠 ㅋㅋ 두 달 지나고 나서야 배경지 사고 자연광 시간대 맞춰서 다시 찍었어요.
스마트스토어 처음 여신 분들 이 두 가지에서 저처럼 헤매는 경우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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