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카피 작업하면서 계속 고민되는 게 있어서요.
저는 보통 제품 특징 파악하고 나서 제 언어로 카피를 쓰는 편이었거든요. '피부 장벽을 채워주는 수분 앰플' 이런 식으로. 근데 지난달에 한번 실제 구매 후기에서 표현을 그대로 가져다 썼어요. '바르고 나서 다음 날 아침에 세수하기 아까운 느낌'이라고 누가 써놓은 걸 헤드라인에 넣었더니 CTR이 이전 버전보다 체감상 확 올라가더라고요. A/B 테스트 제대로 한 건 아니라서 확신은 못 하겠는데.
브랜드 톤 맞추려면 제 말로 다듬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실제 고객 언어가 공감을 더 끄는 것 같기도 하고... 두 개를 섞으려니까 어색해지고.
비슷한 고민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방향 잡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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