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에 작은 카페 운영한 지 2년 됐는데요, 지난달에 카카오 채널 플친 이벤트 처음 해봤거든요. 아메리카노 한 잔 증정 조건으로 플친 추가하면 쿠폰 드리는 식으로요.
결과는 플친 수 420명에서 670명으로 늘었는데... 정작 쿠폰 실사용률이 11%밖에 안 됐어요. 원가 계산해보니까 이벤트 기간 매출은 오히려 살짝 빠졌고, 그 이후로 메시지 보내면 수신거부율만 슬금슬금 올라가는 중이에요.
플친 숫자 늘리는 게 목표였는데 막상 늘고 나서 뭘 해야 할지를 제대로 안 생각한 게 패착이었나 싶어요. 그냥 이벤트 하나 던지고 끝낸 제 잘못이긴 한데, 카카오 채널 제대로 굴리시는 분들은 첫 진입 이후 구독자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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