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계정에서 두 포맷을 3개월씩 번갈아 운영해봤는데, 결과가 꽤 명확하게 갈렸습니다. 업종은 소규모 홈베이킹 브랜드 기준입니다.
■ 릴스
- 평균 도달 : 게시물 대비 약 4~6배
- 팔로워 전환율 : 도달 대비 1.2~1.8%
- 제작 시간 : 촬영·편집 합쳐 평균 2~3시간
- 특징 : 비팔로워 유입이 전체 도달의 70% 이상. 알고리즘 추천이 활발해서 콘텐츠 하나가 터지면 1주일 이상 유입 지속됨. 단, 조회수 대비 저장·댓글이 낮아 '팔로워 질'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
■ 카드뉴스
- 평균 도달 : 팔로워 수의 20~35% 수준
- 팔로워 전환율 : 도달 대비 0.4~0.7%
- 제작 시간 : 기획·디자인 합쳐 평균 1.5~2시간
- 특징 : 저장률이 릴스의 3배 이상. 정보성 주제일수록 저장·공유가 몰려서 기존 팔로워 충성도 강화에 유리. 신규 도달은 약하지만 전환된 팔로워 이탈률이 낮음.
■ 결론적으로
신규 계정이거나 팔로워 수 자체를 빠르게 올려야 하면 릴스 위주로 가야 합니다. 반면 이미 팔로워가 1천~5천 명 정도 쌓인 계정은 카드뉴스로 '찐팬' 비율을 높이는 게 장기적으로 구매 전환에 더 도움됩니다. 저는 지금은 릴스 70% + 카드뉴스 30% 비율로 운영 중이고, 이 조합이 도달과 저장 두 마리를 그나마 잡는 방식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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