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견과류 소포장 팔다가 올해 초부터 주방용품으로 카테고리 바꿨거든요.
솔직히 처음엔 그냥 로켓그로스 붙이면 비슷하게 굴러가겠지 싶었는데, 완전히 다른 세계였어요. 식품은 리뷰 속도가 빠르고 재구매율로 알고리즘이 반응하는 느낌이었는데, 주방용품은 같은 로켓그로스여도 초반 클릭률 싸움이 훨씬 세더라고요. 광고비 같은 수준으로 넣었더니 식품 때보다 ROAS가 거의 반 토막 나서 한 달 동안 멘탈이 나갔었어요 ㅠ
결국 썸네일 A/B 테스트 두 달 돌리고, 아이템위너 잡히는 타이밍 분석해서 가격 조정 루틴 만들고 나서야 조금 살아나긴 했는데... 카테고리 하나 바꾸는 게 채널을 새로 배우는 수준이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혹시 쿠팡에서 카테고리 두 개 이상 운영해보신 분들, 카테고리마다 전략 완전히 다르게 가져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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