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핸드메이드 캔들로 스마트스토어 열었다가 올 여름에 결국 닫았어요.
처음엔 제품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었고요. 광고비를 아끼려고 파워링크도 안 돌리고 그냥 SEO만 믿었는데, 키워드 잡는 게 생각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 '캔들 선물'같은 거 잡아봤자 대형 셀러들한테 밀려서 노출이 거의 없었고.
결정적으로 망한 게 리뷰 관리였어요. 초반 구매자 한 분이 배송 중 파손으로 별 1개 남기셨는데 그게 몇 달 동안 발목을 잡았고, 신규 유입이 거의 없으니 리뷰 수 자체가 안 쌓여서 그 별점이 계속 메인으로 보이는 상황. 결국 월 매출이 20만원대에서 벗어질 못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초반에 광고비 조금이라도 썼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아님 아예 다른 채널로 시작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다들 스마트스토어 초반에 트래픽 어떻게 끌어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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