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만 해도 GA4 그냥 설치만 해두고 방치했거든요. 어차피 봐도 모르겠고, 대행사가 알아서 해주겠지 싶어서요.
근데 올해 초에 시간이 좀 생겨서 유튜브 강의 들으면서 이벤트 추적이랑 퍼널 분석 직접 세팅해봤어요. 쇼핑몰 운영하는데, 장바구니 담고 이탈하는 구간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더라고요. 전체 유입 대비 결제 완료가 1.8%밖에 안 됐는데, 이탈 지점이 배송비 확인 페이지에 몰려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배송비 조건 조정했더니 한 달 만에 전환율이 3.1%로 올라갔어요. 광고비는 그대로인데 매출이 눈에 띄게 달라지니까 좀 허탈하기도 하더라고요. 진작 볼 걸.
혹시 GA4 말고 다른 분석 툴 쓰시는 분 있으면 어떤 거 쓰는지 궁금해요.
댓글 2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