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 초에 동네에 작은 카페 차렸는데요, 처음엔 인스타 열심히 올리다가 현타 와서 그냥 접었거든요. 팔로워 늘리는 데 에너지를 너무 쓰는 것 같아서요.
그러다 카카오 채널 만들어서 손님들한테 QR 찍어달라고 했는데, 이게 의외로 반응이 괜찮더라고요. 포인트 적립 연동해두고, 한 달에 두세 번 쿠폰 메시지 보내는 게 전부였는데 3개월 지나니까 재방문율이 눈에 띄게 올라온 거 있죠. 지금은 채널 친구가 210명 정도 되고 그 중에 진짜 자주 오시는 분들이 40명은 되는 것 같아요. 매출로 치면 전년 대비 월 80 정도 더 나오는 것 같고요.
화려하게 콘텐츠 만드는 것보다 그냥 오신 분들 붙잡는 게 저한테는 훨씬 맞았던 것 같아요. 다들 소규모 카페 운영하실 때 재방문 유도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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