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 초보분들 SNS 마케팅 시작할 때 거의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 게 보여서 정리해봤습니다.
■ 오픈 초기에 할인 이벤트부터 시작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50% 할인', '음료 1+1' 이런 식으로 시작하면 단기 방문객은 모이는데, 이 손님들은 행사 끝나면 바로 이탈합니다. 오픈 초기에는 할인보다 '왜 이 카페여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콘텐츠가 먼저입니다. 원두 소싱 스토리, 사장님 배경, 공간 콘셉트 이런 것들이요.
■ 인스타 팔로워 수에 집착
팔로워 1,000명보다 반경 2km 내 주민 팔로워 200명이 실매출에 훨씬 낫습니다. 해시태그를 '#카페스타그램' 같은 광역 태그 위주로 쓰는 건 노출은 되도 전환이 없어요. '#홍대카페', '#마포구카페', '#연남동브런치' 처럼 지역 기반 해시태그를 메인으로 써야 합니다.
■ 리뷰 관리를 초반에 포기
네이버 지도 별점 3.8점짜리 카페랑 4.4점짜리 카페, 신규 손님 입장에서 선택은 뻔합니다. 초기 3개월이 리뷰 황금기인데, 이 시기에 방문객한테 영수증 리뷰 요청 한 마디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는 지도 노출 알고리즘에도 직접 영향 줍니다. 적립 스탬프 카드 등과 연계해서 리뷰 유도 루틴을 만들어두는 게 좋습니다.
■ 포스팅 빈도가 불규칙
인스타 일주일에 5개 올리다가 다음 주에 0개, 이런 패턴이면 알고리즘도 외면하고 팔로워 신뢰도도 떨어집니다. 주 3회 고정 요일에 올리는 게 주 7회 불규칙보다 계정 성장에 훨씬 유리합니다.
처음부터 전부 잘 할 수는 없지만, 이 네 가지만 피해도 초반 3개월 버텨내는 확률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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