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팔면서 릴스 한번 해보자 싶어서 3월부터 매주 두 편씩 꾸준히 올렸거든요.
편집은 캡컷으로 자막에 BGM에 나름 신경 썼고, 조회수도 첫 영상이 800 나왔을 때 '오 이거다' 싶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50~100 사이를 맴도는 거예요. 석 달 동안 총 24개 올렸는데 팔로워는 고작 12명 늘었고, 그나마 절반은 지인인 것 같아요.
썸네일 바꿔보고, 해시태그도 10개씩 달아보고, 영상 길이도 15초→30초→7초 이렇게 다 실험해봤는데 뭘 해도 알고리즘이 안 태워주는 느낌? 결국 지쳐서 지난달부터 그냥 접어둔 상태입니다.
나중에 들으니까 초반에 저장이랑 공유 유도를 해야 한다던데, 그걸 몰랐던 게 치명적이었나 싶기도 하고... 아직도 왜 안 됐는지 명확히 모르겠어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느 시점에 포기하거나 혹은 다시 시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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