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쓰는 방법인데 꽤 효과 있어서 공유해요.
카피 초안 뽑으면 그냥 저장하지 말고, 문장 끝에 속으로 '그래서 뭐?'를 붙여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10년 경력의 전문가가 만든 도시락'이라고 썼으면
→ '그래서 뭐?' → '맛이 다르다는 거잖아' → '그럼 그걸 써야지'
이렇게 되는 거죠.
저 같은 경우 동네 반찬 가게 SNS 맡았을 때, '정성 가득한 손맛'이라고 쓴 문구에 이 테스트 돌렸더니 결국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개 맛, 1팩 3,900원'으로 바뀌었고 저장 전환율이 눈에 띄게 올라갔거든요.
'그래서 뭐?'에 답 못 하는 카피는 거의 다 추상어로 채워진 경우더라고요.
다들 카피 셀프 검수할 때 어떤 식으로 거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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