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저희 카페 메뉴 담는 영상 올렸다가 릴스가 갑자기 터졌거든요. 12만뷰 찍히고 저장도 3천개 넘게 됐는데 막상 매장 방문이나 DM 문의는 진짜 단 한 건도 없었어요.
처음엔 좋아서 막 캡처하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좀 허탈하더라고요. 촬영이랑 편집에 이틀 꼬박 썼거든요. 결국 인스타 팔로워 800명 늘었다는 게 전부였는데, 그게 매출로 연결이 안 되니까 뭔가 뿌듯하다가도 씁쓸한 기분이랄까요.
요즘 숏폼이 도달은 진짜 미쳤다 싶긴 한데, 저처럼 로컬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그 도달이 반경 2km 밖에 사는 사람들한테 가봤자 별 의미가 없더라구요. 혹시 로컬 매장 운영하시면서 숏폼으로 실제 유입까지 연결해보신 분 있으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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