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카카오 채널 완전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친구 수 200명인데 메시지 보내면 오히려 차단당할까봐 무서워서 1년 넘게 그냥 뒀어요.
근데 지난 3월에 마음 먹고 한번 써봤습니다. 거창한 거 아니고 그냥 '오늘 원두 바꿨어요, 궁금하신 분 오세요' 이런 식으로 짧게 보냈는데 그날 오후가 진짜 평소 화요일이랑 달랐어요. 단골분들이 '어 소식 보고 왔어요' 하시는 거예요.
그 뒤로 한 달에 3~4번, 신메뉴나 날씨 얘기 섞어서 부담 없이 보내고 있고요. 지금 3개월 지났는데 월 매출 비교해보니까 30% 정도 올랐더라고요. 광고비는 0원이고요.
물론 저희 카페가 동네 단골 중심이라 효과 봤을 수도 있어서 다른 곳도 다 통할 거라고는 못 하겠는데, 여러분은 카카오 채널 지금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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