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운영하는데, 작년 초에 유튜브 시작했어요. 쇼츠도 올리고 브이로그 형식으로 제품 제작 과정도 찍고... 나름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6개월 동안 구독자 130명이 전부였고, 영상 평균 조회수는 60~80회. 그나마 유입된 쇼핑몰 트래픽 보니까 유튜브에서 넘어온 건 거의 없었어요. 같은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이나 인스타 릴스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서 진짜 허무하더라고요.
콘텐츠 품질 문제도 있었겠지만, 솔직히 소규모 쇼핑몰이 유튜브로 매출 연결하기가 구조적으로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았어요. 롱폼 영상이 쌓여야 채널이 커지는데, 그때까지 버틸 여력이 없었달까요.
혹시 비슷한 규모로 유튜브 해보신 분 계시면, 어느 시점에 접거나 계속하기로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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