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네일샵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파워링크 직접 해봤는데요, 진짜 쓴맛을 단단히 봤어요.
처음엔 그냥 '○○네일', '젤네일' 이런 키워드만 잡고 하루 예산 3만원 설정해놨는데 클릭은 엄청 들어오는 거예요. 근데 막상 예약으로 이어지는 게 거의 없더라고요. 3개월 합산하면 280만원 날린 셈인데 그 기간 신규 예약은 손에 꼽았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키워드를 너무 뭉텅이로 잡은 게 문제였고, 랜딩 페이지도 그냥 네이버 플레이스로 연결해놨으니 전환이 될 리가 없었죠. 광고비 줄줄 새는 거 모르고 '원래 이런 건가' 싶어서 버텼던 게 제일 멍청한 짓이었어요.
지금은 잠깐 끊어두고 관망 중인데, 혹시 소규모 오프라인 매장이면 파워링크 그냥 포기하고 다른 채널 집중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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