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네일샵 운영하는데요, 작년 초부터 플레이스 관리에 엄청 신경 썼거든요. 사진도 직접 찍어서 2주에 한 번씩 교체하고, 블로그 체험단도 꾸준히 돌리고, 리뷰 답글도 하나하나 정성 들여서 달고. 그렇게 6개월쯤 됐을 때 저희 동네 기준 '네일' 키워드 3위까지 올라갔었어요.
근데 11월에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3주 잠깐 쉬었더니 그새 8위로 밀려버린 거예요. 재오픈하고 나서 다시 올려보려고 또 예약자한테 리뷰 요청 문자도 돌리고 했는데, 두 달 지나도 5위 아래로 잘 안 올라오더라고요. 한 번 떨어지니까 회복이 훨씬 힘들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올라갈 땐 천천히, 떨어질 땐 순식간이라는 게 진짜 체감됐고... 괜히 허무하기도 하고.
혹시 한 번 순위 떨어진 다음에 다시 올려보신 분 있으면 어떻게 회복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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