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쿠팡에서 주방용품 팔고 있는데요, 처음엔 그냥 마켓플레이스로 시작했다가 올해 초에 로켓그로스로 전환했거든요.
마켓플레이스 때는 배송 CS를 제가 다 처리해야 해서 하루에 문의만 10건 넘게 들어오는 날도 있었어요. 반품 처리도 직접 하니까 손이 너무 많이 갔고요. 그래서 로켓그로스로 넘어갔는데, CS 부담은 확실히 줄었어요.
근데 문제는 수수료가 생각보다 세더라고요. 카테고리마다 다르긴 한데 저는 거의 마진의 30% 가까이 나가는 느낌? 거기다 쿠팡 물류센터 입고 기준이 까다로워서 박스 규격 맞추다가 패키지를 아예 새로 만든 적도 있어요. 비용이 슬그머니 올라가는 게 함정이었달까요.
그래서 지금은 회전율 높은 제품만 로켓그로스 유지하고 나머지는 다시 직접 판매로 돌렸어요. 근데 이게 최선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비슷하게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두 방식 나눠서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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