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카페 운영한 지 2년 됐는데요, 솔직히 인스타 릴스니 쿠팡이츠 광고니 별의별 거 다 해봤거든요.
근데 진짜 단골 비율 올라간 건 의외로 네이버 카페 내 단골 스탬프 적립이 아니라, 저 직접 손글씨로 쓴 '오늘의 메모'를 테이블마다 올려둔 거였어요. 오늘 원두 어디서 왔는지, 날씨 얘기, 별거 없는 내용인데 손님들이 폰으로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더라고요. 그게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거기 감성 카페네' 소문이 난 거예요.
비용은 노트 한 권에 3천원이고, 하루 5분도 안 걸려요. 유료 광고비 월 20만 원 태울 때보다 유입이 확실히 늘었거든요. 뭔가 거창한 툴보다 이런 오프라인 접점이 온라인으로 역으로 퍼지는 게 진짜인 것 같아요.
혹시 카페 말고 다른 업종 하시는 분들도 이런 식으로 오프라인 요소가 SNS로 연결된 경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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