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자사몰 런칭하면서 메타 광고 처음 직접 돌려봤는데 진짜 혹독하게 배웠습니다.
처음엔 '어차피 알고리즘이 알아서 최적화해준다'는 말만 믿고 캠페인 세팅을 너무 대충 했어요. 어드밴티지+ 쇼핑 캠페인 켜놓고 소재 3개 넣은 다음 그냥 방치했거든요. 일주일 지나니까 ROAS가 0.8이 나왔는데, 그때도 '좀 더 기다리면 오르겠지' 하면서 2주를 더 버텼습니다. 결국 그 캠페인 하나로 170만원 증발.
두 번째 시도엔 소재를 10개 넘게 만들어서 넣었는데 이번엔 픽셀 이벤트 설정을 잘못해서 구매 신호를 장바구니로 읽고 있었던 거예요. 한 달 지나서야 발견했고 그사이에 또 130만원.
지금은 그냥 대행사 맡겼습니다... 직접 하면 아낀다고 생각했는데 제 경우엔 완전히 반대였네요.
비슷하게 초반에 메타 광고 직접 굴리다가 실패하신 분들, 어느 시점에 포기하고 대행 넘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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