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은 생활용품 셀러인데요, 올 초에 로켓그로스 입점하면 노출이 확 늘어난다길래 재고 200개 넣었거든요.
처음 2주는 진짜 좋았어요. 하루 20개씩 나가다가 갑자기 뚝 끊기더니, 쿠팡 자체 PB 상품이 제 상품 바로 위에 붙어버린 거예요. 가격은 저보다 500원 싸고. 거기서부터 일 2~3개로 떨어졌는데, 창고 보관비는 그대로 나가고 로켓배송 수수료까지 합치니까 한 달에 순수하게 마이너스 37만원 났어요.
재고 회수 신청하니까 그것도 건당 비용 따로 청구되더라고요. 입점 전에 이 부분을 제대로 계산 안 한 게 제일 뼈아프긴 한데, 솔직히 PB 경쟁은 예상 못 했습니다.
쿠팡 아직 하시는 분들은 PB 겹치는 카테고리 어떻게 버티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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