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소용량 세트 신규 출시하면서 초기 리뷰가 하나도 없으니 전환율이 처참했거든요. 상세페이지 아무리 잘 만들어도 리뷰 0개면 그냥 이탈이더라고요.
그래서 2월 중순부터 리뷰어 체험단 플랫폼(서울오빠 아니고 레뷰 썼어요) 통해서 체험단 30명 모집했습니다. 비용은 제품 원가 포함해서 총 45만원 정도 들었고, 신청부터 리뷰 게재까지 약 3주 걸렸어요.
결과적으로 블로그 포스팅 26건, 인스타 23건 올라왔고, 스마트스토어 리뷰는 따로 유도해서 18개 쌓였어요. 리뷰 붙기 전 전환율이 0.8%였는데 4월 초 기준 2.1%까지 올라왔고, 일 방문자는 크게 안 변했는데 매출은 월 기준 190만 → 430만원으로 뛰었습니다.
단점도 솔직히 말하면, 리뷰 품질 편차가 커요. 사진 잘 찍어주는 분들은 진짜 감사한데 텍스트 몇 줄에 흔들린 사진 올리는 경우도 꽤 있었어요. 가이드라인 좀 더 촘촘하게 짰어야 했는데 그 부분은 아쉬웠고요.
초기 리뷰 없는 신규 상품이라면 광고 돌리기 전에 체험단 먼저 치고 들어가는 게 순서상 맞는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했다가 광고비 꽤 날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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