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클릭률보다 '시청 지속 시간'이 채널을 살렸습니다.
인테리어 시공 업체 채널 운영을 맡았을 때 처음엔 조회수만 봤습니다. 영상 올리면 200~300회 찍고 멈추길 반복했고, 저도 솔직히 '이 업종이 유튜브랑 안 맞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Analytics 뜯어보니 문제는 달랐습니다. 클릭은 되는데 40초 안에 절반이 나가고 있었습니다.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이 1분 20초짜리 영상에서 38초였으니까요.
편집 방식을 바꿨습니다. '시공 전후 비교' 구성을 앞 15초 안에 다 보여주는 식으로요. 그 뒤로 같은 업체 영상이 알고리즘 추천에 처음 잡혔고, 문의가 한 달에 2~3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숫자는 아닌데, 이 업체 객단가가 건당 300~500만 원이라 의미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직원 10인 이하 시공·공사 업종 위주로 채널 기획과 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월 35만~70만 원 선이고, 영상 편수와 길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유튜브 광고를 병행하고 싶은 분이나, 당장 3개월 안에 가시적 결과가 필요한 분은 저보다 광고 대행사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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