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홈베이킹 클래스 운영하고 있고 인스타 계정 6개월 됐습니다. 처음엔 '감성 베이킹 일상' 컨셉으로 갔는데, 3개월쯤 됐을 때 저장수나 도달이 너무 안 나와서 '클래스 모집·원데이 클래스 정보' 위주로 방향을 바꿨어요.
바꾼 이유는 단순했어요. 감성 사진은 반응이 없는데 다른 공방 계정들이 모집 정보 올릴 때 저장이 잘 되는 걸 보고,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싶었거든요.
문제는 그 이후부터였어요. 컨셉 바꾸고 2주 사이에 팔로워가 340명에서 290명으로 줄었고, 기존에 반응 주던 계정들이 거의 조용해졌어요. 신규 유입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빠지는 속도를 못 따라가는 느낌이라 뭔가 잘못 건드린 건지 모르겠어요.
컨셉을 바꿀 때 기존 팔로워 이탈은 그냥 감수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전환 방식 자체가 틀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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