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카페 운영한 지 2년 됐는데요, 작년까지는 카카오 채널 친구 수 늘리는 데 집중했거든요. 쿠폰 뿌리고 포인트 적립하면서 친구 800명까지 모았는데 막상 메시지 발송하면 반응이 거의 없더라고요. 오픈율이 10%도 안 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올해 초부터 인스타그램으로 방향 틀었어요. 릴스 위주로 음료 만드는 영상 올리고 있는데 팔로워는 아직 340명밖에 안 되는데 정작 '이거 보고 왔어요' 하는 손님이 체감상 더 많아요. 특히 20대 손님들이 확실히 늘었고요.
근데 카카오 채널은 기존 단골 유지용으로는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두 개 다 굴리자니 솔직히 혼자 운영하면서 콘텐츠 만들 시간이 너무 없어서요. 비슷한 소규모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떤 채널에 더 비중 두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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