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수가 오르면 매출도 따라온다고 믿었는데, 한 달 데이터 보고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작년 10월, 반려동물 간식 스토어 작업할 때였습니다. 키워드 세팅 바꾸고 썸네일도 손봤더니 유입이 월 800에서 2,400으로 늘었습니다. 근데 구매전환율이 4.2%에서 1.3%로 같이 떨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매출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당시엔 '그래도 유입 늘었으니 좋은 거 아닌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구매의도 없는 정보성 키워드로만 유입이 몰렸던 겁니다. 클릭은 궁금해서, 구매는 안 하고 나간 거죠.
그 이후로 저는 유입량보다 키워드별 전환율을 먼저 봅니다. '강아지 간식 추천' 보다 '강아지 간식 소량 구매' 쪽이 실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업종마다 달라서, 이게 항상 맞는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스마트스토어 키워드 구조 진단 및 상세페이지 개선 작업을 맡고 있습니다. 월 매출 200~500만원대 셀러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고, 비용은 작업 범위에 따라 30~80만원 선입니다.
유입이 이미 충분한데 매출이 안 오르는 분께는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제 막 스토어 열어서 유입 자체가 없는 단계라면 제 작업보다 광고 집행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LAB마케터준' 으로 연락 주시면 상황 보고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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