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Tue) 오늘 방문자 1,824

마케팅랩 MARKETINGLAB 온라인 광고대행사 커뮤니티

카피 하나 고치고 전환율이 달라지다니 아직도 얼떨떨하네요

저 스킨케어 소품종 판매하는데요, 지난주에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상단 문구를 살짝 바꿨거든요.

원래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세럼' 이렇게 뒀는데, 고민하다가 '세안 후 5분, 붉은 기 잠재우는 루틴' 으로 바꿨어요. 거창한 툴 쓴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노트에 끄적이다 나온 문구였는데.

근데 진짜로 그 다음날부터 장바구니 전환이 눈에 띄게 올라가더니 일주일 만에 구매전환율이 1.8%에서 3.1%로 뛰었어요. 트래픽은 거의 그대로였고요. 사진도 안 바꿨고 가격도 그대로였는데.

뭔가 거창한 걸 해야 성과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카피 한 줄이 이렇게 차이를 만들 줄은 몰랐어요. 근데 또 반대로 열심히 고민한 카피가 완전 무반응일 때도 있어서 아직도 감을 못 잡겠더라고요.

혹시 카피 방향 잡을 때 본인만의 기준 같은 게 있으신가요?
목록

댓글 1

마케팅초보탈출 1시간 전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결국 '제품이 뭔지' 설명하는 카피보다 '내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카피가 훨씬 잘 먹히더라고요 — '5분', '붉은 기 잠재우는' 같은 구체적인 상황·결과 조합이 딱 그 공식인 것 같아요.
채널 추가하고
알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