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로컬 카페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체험단 써봤는데요, 저처럼 초보분들 계시면 진짜 이거 하나만 조심하세요.
저는 그냥 블로그 지수 높은 사람 10명 뽑으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후기 올라온 거 보니까 방문자 수는 많은데 글이 죄다 복붙 수준이고, 사진도 대충 찍은 거라 오히려 가게 분위기가 이상하게 나온 거예요. 그게 검색에 계속 남아있으니까 나중에 보정도 안 되고...
진짜 문제는 체험단 가이드라인을 너무 대충 썼던 거였어요.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한 줄만 달랑 써줬으니까 당연한 결과였죠. 사진 컷 수, 메뉴 소개 방식, 원하는 분위기 같은 걸 구체적으로 안 잡아주면 블로거 입장에서도 그냥 템플릿대로 쓸 수밖에 없더라고요.
두 번째 진행할 때 가이드 A4 반 페이지 분량으로 다시 짰더니 그나마 나아지긴 했어요.
체험단 가이드라인 처음 잡을 때 어떻게 구성하셨는지 다들 노하우 있으시면 살짝만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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