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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3회 직접 돌려본 비용 대비 실적 솔직 정리

스킨케어 소품 파는 스마트스토어 운영한 지 1년쯤 됐는데, 작년 하반기에 체험단을 총 세 번 진행해봤어요. 비용이랑 실제 효과 궁금하신 분들 있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첫 번째는 리뷰어 모집 플랫폼(강남언니 아니고 일반 체험단 앱) 통해서 10명 진행했고 비용은 제품 원가 포함해서 약 18만 원 들었어요. 블로그 포스팅 10개 올라왔는데 한 달 뒤 스토어 방문자 보니까 전주 대비 큰 차이 없었고 판매 전환도 2건 정도.

두 번째는 인스타 나노인플루언서 위주로 15명, 비용 약 27만 원(제품값+소정의 원고료). 이건 팔로워가 적어도 반응률이 높아서인지 스토어 유입이 일시적으로 꽤 올라왔어요. 진행 기간 2주 동안 방문자 일평균 120명→210명 수준. 다만 저장이나 태그 위주라 실구매로 이어진 건 4건.

세 번째는 파워블로거 5명으로 줄이고 퀄리티 높은 포스팅 요청했는데, 비용이 40만 원 넘어가고 결과는 두 번째보다 못했어요. 검색 유입은 조금 있었지만 전환율은 비슷.

결론적으로 체험단은 브랜드 인지용으로는 어느 정도 쓸 만한데, ROI만 따지면 솔직히 광고비로 쓰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단발성이라 지속 효과도 약하고요. 처음 론칭할 때 리뷰 씨앗 뿌리는 용도 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맞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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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실전마케터 10시간 전
두 번째 나노인플루언서 방식이 제일 효율 좋았다는 거 저도 비슷하게 느꼈는데, 저는 구매 전환을 좀 더 끌어올리려고 인플루언서한테 스토어 링크를 바이오에 고정해달라고 요청했더니 그냥 태그만 달 때랑 유입 품질이 달랐어요.
마케팅10년차 10시간 전
파워블로거 5명에 40만 원 넘게 쓰고 두 번째보다 결과가 못 나왔다는 게 좀 충격인데, 혹시 포스팅 키워드 방향을 블로거한테 맡긴 건가요, 아니면 직접 가이드 드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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