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혼자 운영하는데 작년 말에 GA4 제대로 배워보자고 인강 결제하고, 구글 태그매니저 세팅하고, 퍼널 분석이니 이벤트 추적이니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3개월 지나고 나니까 드는 생각이... 이게 매출 올리는 데 실제로 얼마나 기여했나 싶은 거예요. 어느 페이지에서 이탈이 많다, 장바구니 담고 결제 안 한 비율이 몇 %다 — 이런 숫자는 나오는데, 그걸 보고 뭔가를 바꿨을 때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판단을 못 하겠더라고요.
인강이랑 툴 세팅 비용이야 얼마 안 됐지만, 솔직히 시간이 진짜 비용이었던 것 같아요. 분석하는 시간에 그냥 상세페이지 하나 더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데이터 분석 하시는 분들, 실제로 의사결정이 바뀐 순간이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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