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써본 입장에서 정리해보면, 결론부터 말하면 '단계에 따라 다르다'는 게 맞습니다.
■ 네이버 쇼핑광고 (CPC)
- 오픈 초기 리뷰 0개, 판매이력 없을 때 유일하게 즉각 유입 만드는 방법
- 클릭당 단가는 카테고리마다 다른데, 생활용품 기준 평균 120~200원, 뷰티는 300원 넘는 경우도 흔함
- 전환율이 낮으면 ROAS 150%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 많음. 마진 30% 제품이면 사실상 적자
- 광고 끄는 순간 유입 0으로 돌아오는 구조라 지속 비용 발생
■ 검색최적화 (SEO형 운영)
- 상품명에 세부 키워드 배치, 상세페이지 체류시간 확보, 찜·구매전환 누적이 핵심
- 효과 나오기까지 보통 3~6주 걸림. 리뷰 최소 20개 이상 쌓인 시점부터 노출순위 의미 있게 올라오는 편
- 잘 잡힌 키워드 하나가 월 200~300 자연유입 만들어주면 광고비 대비 원가 없는 트래픽
- 단, 키워드 경쟁강도 높은 카테고리(예: 무선이어폰, 공기청정기 등)는 SEO만으로 1페이지 진입 현실적으로 어려움
■ 실무에서 쓰는 순서
1단계: 오픈 후 2~4주는 광고로 초기 판매건수·리뷰 만들기
2단계: 리뷰 20개 넘어가는 시점부터 광고비 줄이면서 키워드 세팅 다듬기
3단계: 자연유입 비중이 40% 넘으면 광고는 신제품·행사 때만 활용
광고를 완전히 끊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초기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게 장기적으로 마진 지키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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