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 작은 헤어샵 운영한 지 6년 됐는데요, 솔직히 릴스는 '젊은 애들 채널'이라 생각해서 작년 초까지 완전 손 놨었거든요.
그러다 단골 손님이 '원장님 커트 손놀림 찍어서 올려보세요'라고 몇 번을 얘기해서 반신반의로 시작했는데, 진짜 별거 아닌 영상이 터졌어요. 두피 클렌징하는 30초짜리였는데 조회수가 만 넘으면서 DM으로 예약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거든요.
네이버 플레이스는 기존 단골 위주였다면, 릴스는 진짜 처음 보는 동네 사람들이 오더라고요. '영상 보고 왔어요' 하는 손님이 한 달에 10명은 넘게 생겼어요.
업종 특성상 '결과물'이나 '과정'이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은 릴스 효과가 생각보다 꽤 실한 것 같아요. 혹시 비슷하게 오프라인 매장 운영하시는 분들, 릴스로 실제 유입 느껴보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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