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네일샵 운영한 지 2년 됐는데, 플레이스 관리 방식을 두 번 바꿔봤어서 비교 공유해봅니다.
처음엔 월 15만 원짜리 플레이스 대행 업체 6개월 썼어요. 사진 업로드, 키워드 세팅, 스마트콜 연결까지 다 해줬고 편하긴 했는데 결과가 애매했습니다. 6개월 동안 플레이스 유입이 월 평균 280명 수준에서 크게 안 오르고, 리뷰 관리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별점 4.1에서 멈춰 있었어요.
그래서 계약 끊고 직접 해봤습니다. 달라진 게 뭐냐면, 손님이 방문한 당일이나 다음날 인스타 스토리 공유 이벤트랑 연계해서 리뷰 유도를 직접 했고, 사진도 2주에 한 번씩 새 디자인 시술 사진으로 교체했어요. 키워드는 '○○동 네일샵' 조합으로 직접 테스트하면서 조정했고요.
3개월 후 플레이스 유입 월 610명으로 올랐고, 별점은 4.6까지 올라갔어요. 예약 전환율도 체감상 확 늘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솔직히 손이 많이 가요. 일주일에 한두 시간은 꼭 써야 하고, 키워드 감 잡기까지 한 달 정도는 그냥 삽질했습니다. 대행이 나쁜 게 아니라, 업체마다 퀄리티 차이가 커서 직접 비교 안 하면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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