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 업체 운영한 지 8년째인데요, 솔직히 유튜브는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거든요. 조회수 100도 안 나오는 영상들 보면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그냥 꾸준히 올렸어요.
저는 따로 편집자 쓸 여유가 없어서 캡컷으로 직접 다 했고, 현장 비포·애프터 위주로만 찍었어요. 자막 넣고 BGM 깔고 15분 이내로 딱 끊는 게 전부였는데, 6개월쯤 지나니까 '유튜브 보고 연락드려요' 하는 문의가 한 달에 서너 건씩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단가 높은 고객들이 많아서 성사율도 꽤 괜찮았고요.
키워드 세팅 같은 거 별로 신경 안 썼는데도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 같은 검색어로 유입이 되더라고요. 뭔가 공들여서 찍은 영상보다 현장감 있는 게 더 반응이 좋은 것 같았어요.
다들 업종에서 유튜브 운영해보신 분들, 어떤 콘텐츠 형식이 제일 효과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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