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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입점 초보가 첫 달에 태우는 돈, 이 실수 때문입니다

쿠팡 로켓그로스나 제트배송으로 처음 입점하면 초반에 광고비를 꽤 태우고 나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 주변에서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걸 워낙 많이 봐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 리뷰 없는 상태에서 광고부터 켜는 것
전환율이 1~2%도 안 나오는 상품 페이지에 로켓애즈 돌리면 클릭비용만 나갑니다. 리뷰 최소 10개, 평점 4.3 이상 확보 전에는 광고 예산을 하루 3만 원 이하로 제한하거나 아예 홀딩하는 게 낫습니다. 노출 대비 구매 전환이 워낙 낮아서 ROAS가 100~200% 나오는 구간이 길어집니다.

■ 상품명에 카테고리 키워드를 안 넣는 것
쿠팡은 상품명 앞 15자 안에 핵심 키워드가 들어가야 자연검색 노출에서 유리합니다. '프리미엄 핸드크림 선물세트 고보습'처럼 수식어 먼저 쓰는 분들 많은데, '핸드크림 선물세트 고보습 프리미엄'으로 순서만 바꿔도 검색 유입이 달라집니다.

■ 로켓그로스 입고 수량을 너무 적게 잡는 것
입고 수량이 10개 미만이면 쿠팡 알고리즘이 재고 부족 위험 상품으로 보고 노출을 줄입니다. 실제로 50개 입고 시점과 10개 입고 시점의 노출 수 차이를 비교해보면 평균 30~40%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엔 재고 부담이 있어도 최소 30개 이상으로 시작하는 걸 권장합니다.

■ 가격을 경쟁사보다 높게 시작하는 것
쿠팡은 최저가 민감도가 타 플랫폼 대비 확실히 높습니다. 초기 안착 전까지는 동일 카테고리 상위 5개 상품 평균가 기준으로 5~10% 낮게 설정하고, 리뷰와 판매량이 쌓이면 단계적으로 올리는 게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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