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집행하다 보면 CPV(조회당 비용)가 생각보다 훨씬 높게 나와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CPV 80~90원대가 당연한 줄 알았는데, 타겟팅 구조 바꾸고 나서 30~4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효과 있었던 부분만 정리합니다.
1. 맞춤 세그먼트 적극 활용
관심사 타겟보다 '맞춤 세그먼트'가 훨씬 정교합니다. 경쟁사 앱 설치자나 특정 키워드 검색자를 직접 지정하면 불필요한 노출이 줄어서 CPV가 눈에 띄게 개선됩니다. 예를 들어 홈트 관련 앱을 팔고 있다면 '다이어트 앱' 검색자를 세그먼트에 넣는 식입니다.
2. 인스트림 vs 인피드 예산 분리
두 포맷을 하나의 캠페인에 묶으면 알고리즘이 비용 효율 낮은 쪽에도 예산을 뿌립니다. 인스트림과 인피드를 캠페인 단위로 분리하고 성과 좋은 쪽에 몰아주면 전체 CPV가 내려갑니다. 실제로 인피드만 따로 뗐더니 CPV 67원 → 38원으로 줄었습니다.
3. 초반 5초 구성이 비용 직결
건너뛰기 가능 광고는 5초 이후에 시청을 이어가야 과금됩니다. 즉, 5초 안에 이탈시키는 영상은 노출만 되고 비용은 안 나갑니다. 브랜드 인지가 목적이라면 오히려 짧고 강렬하게 만들어 이탈을 유도하는 전략도 씁니다. 반대로 전환이 목적이면 6초 이후 CTA를 배치해 조회까지 끌고 가는 구조로 만들어야 합니다.
소재 피로도도 CPV 상승의 주범이라 보통 2주 단위로 영상 교체를 권장합니다. CTR 0.5% 밑으로 떨어지면 소재 교체 시점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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